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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 11월 코스닥 상장 준비

by uram star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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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1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SM상선이 기업공개 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16년 한진해운을 인수해 설립한 SM상선은 해운 부문과 건설사업 부문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다.

 

SM상선

 

SM상선

지난해 매출액 약 1조 원, 영업이익 1382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더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SM상선 2021 2분기 실적

 

  • 전기대비 매출액
    16.7% 증가

  • 영업이익
    29.2% 증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는 중이라고 한다.

 

SM상선 로고

 

 

SM상선 해운부문 

 

SM상선 해운부문의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

  • 롱비치, 시애틀, 밴쿠버, 포틀랜드 등을 기항하는 미주 서부 노선 4개

  • 상하이, 하이퐁, 호찌민, 방콕 등을 기항하는 아주 노선 9개

  • 총 18척 선박 운용

 

최근 임시 선박을 투입 등으로 물류난 해소에 기여하는 기업이다.

 

SM그룹 로고

 

 

SM상선 전망

SM상선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상장으로 선박과 컨테이너 박스 등 영업자산을 확충과 노선 확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우오현 SM그룹 회장

"세계적인 물류난과 선복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내 SM상선 IPO를 마중물 삼아 대한민국 해운산업 부활과 재건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은 물론, 해운부문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

 

박기훈 해운부문 대표이사
"SM상선은 설립 이후 꾸준히 기틀을 다져 외형과 내실 모두 이미 상장사 수준의 역량을 가졌다고 자부한다"

"상장 이후에는 신규 자산 확보와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전략에 집중해 향후 어떤 환경적 변화가 발생해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로 도약하고자 한다"

 

우리나라 해운산업 부흥과 수송안전성에 기여하겠다는 것이 SM상선을 통한 SM그룹의 방침이라고 한다.

그리고 HMM인수설의 경우 검토 계획도 없다고 한다.

 

 

금융위원회에 이달 내 증권신고서를 제출과 11월 중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를 준비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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