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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일 1조 클럽. 디어유

by uram star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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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디어유가 상장 첫날 1조 클럽에 입성했습니다. 최근 증권가의 가장 핫한 한류, 메타버스, NFT 등과 연결된 테마주로 인정받으며 코스닥 상장일인 지난 10일 27.88% 상승으로 장을 마감하며 상장 첫날 1조 클럽에 입성하며 증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따상'까지는 아니었지만 시총 기준 YG엔터테인먼트의 코스닥 42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디어유 상장

 

안종오 디어유 대표이사 상장 소감

“상장일 첫날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디어유는 현재의 팬커뮤니케이션 중심 사업구조에서 향후 메타버스, NFT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콘셉트의 글로벌 No.1 종합 팬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현재보다 훨씬 높은 밸류에이션을 가진 기업으로 평가될 것이다."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이 가시화되면서 시장에 그 가치가 반영될 것이라 믿는다.”

 

디어유는 상장일은 10일 시초가 대비 27.88% 오른 6만 65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공모가 2만 6000원 대비 2배인 5만 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였고 한때 상한가 6만 7600원까지 오르며 '따상'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지만 결국 '따상'에는 실패하며 장 마감을 했습니다.

 

이러한 상승 덕에 시가총액은 1조 3401억 원 이 되었고 코스닥시장 내 42위까지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디어유의 향후 성장성을 충분히 인정받은 결과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디어유

 

에스엠의 손자회사가 대형 엔터사를 뛰어넘었습니다.

 

에스엠의 손자회사인 디어유는 팬덤 기반 글로벌 팬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입니다.

 

● 디어유 핵심사업 '버블'

 

- 아이돌과 팬들이 메시지를 통해 소통이 가능한 서비스(팬과 스타의 채팅 애플리케이션)

  팬에게 아이돌과 1 대 1로 소통하는 느낌 전달로 유대감 강화

 

- 버블 참여 아티스트

  23개 기획사의 229명 아티스트 참여

  에스파, 트와이스 등

 

- 유료 구독자수

  120만 명

 

- 해외 구독 비중

  71%

 

- 월 구독료

  아티스트 1명 당 4500원

 

- 구독 유지율

  90%

 

 

 

디어유 11일 장 마감 기준 주가(출처 : 다음 검색)

 

 

디어유 전망

 

버블을 통해 확보한 구독자와 경쟁력 있는 IP를 가진 다수의 아티스트들을 메타버스, NFT로 결합해 기존 채팅에 의존하던 팬덤을 가상현실로 확장해 교류가 가능하게 만들어 플랫폼 확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유명 가수 및 아이돌 외 신규 IP를 지속 영입해 구독자수 증가와 이에 따른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팬덤층이 두터운 스포츠 스타, 해외 연예인 등이 신규 IP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증권가 관계자들은 디어유의 메타버스 관련 성장지수펀드 ETF 편입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경쟁력 있는 IP 기반의 메타버스와 NFT 플랫폼에 대한 성공확률 또한 높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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