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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해외실적 급증

by uram star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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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데브시스터즈는 23일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만 500원 19.49% 상승한 18만 7000원에 거래가가 형성되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3일부터 6 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출처 : 다음 검색

 

 

데브시스터즈 주가 

‘쿠키런: 킹덤’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오자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 반응이 시작되었다.

 

증권가 관계자들은 데브시스터즈 대표 게임인 '쿠키런: 킹덤'의 해외 실적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보여주고 있는 해외 실적 급증과 중국 흥행 가능성, 신작 출시 효과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출처 : 데브시스터즈 홈페이지

 

 

데브시스터즈 실적 및 호재

데브시스터즈에 대한 증권가 투자의견은 매수였다.

 

지난 1월 글로벌 동시 출시된 쿠키런 킹덤이 최근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23일 현재 미국 인기순위 3위, 매출 순위 29위이며 캐나다에서도 매출 순위가 기존 341위에서 24위로 급등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처럼 마케팅을 하지 않은 미국, 캐나다에서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일본처럼 사용자수가 급증하였고 매출액도 증가하고 있다.

오는 10월 8일부터 미국에서 마케팅이 시작되면 사용자수와 매출액 증가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출처 : 데브시스터즈 홈페이지

 

데브시스터즈는 일본 게임사인 SEGA의 게임 '소닉 더 헤지혹'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어 게임 사용자 1인당 평균 결제 금액이 높은 일본에서 쿠키런:킹덤의 사용자수 증가에 따른 매출액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또한 중국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현재 판호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중국시장의 진출 또한 큰 호재가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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